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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장명희 기자] 마라탕 전문 중식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라홍방마라탕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선착순 10호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총 약 1,0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200만원 가맹비 면제 ▲200만원 계약 이행 보증금 면제 ▲교육비 50% 감면 ▲오픈 광고 마케팅 300만원 ▲이벤트 프로모션 200만원 총 5가지가 적용된다. 또한 KB국민은행과의 ‘공급망밸류업대출’ 협약이 체결되어 있어서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 가맹점주는 라홍방마라탕 가맹점 계약 시, 최대 3천만 원까지 창업 대출이 가능하다.

라홍방마라탕은 현재 전국 130여개 매장을 보유한 한국 기업 마라탕 브랜드로 순천에서 직영점을 시작하여 인근 지역에서 빠르게 가맹점을 출점하고, 이후 서울 수도권까지 진출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심과의 협업으로 콜라보 신메뉴 짜파게티 마라샹궈, 볶음밥 출시와 아울러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활동 투자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도 지원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SNS 등의 다양한 자사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한편 라홍방마라탕 창업에 대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와 브랜드 창업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