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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전문 중식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은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4회차에 방영됐으며 게스트로는 송해나, 초아가 출연했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데프콘, 이용진이 메인 출연자로 인력사무소 컨셉으로 게스트와 함께 각종 브랜드 매장 등에 방문해 일을 하며 해당 브랜드의 정보를 알아보고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 라홍방마라탕은 한국인이 개발한 마라탕 브랜드로 소개돼 얼마 전 농심과 협업해 출시한 짜파게티 마라샹궈와 짜파게티 볶음밥의 홍보와 판매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업력 5년차의 라홍방마라탕은 마라탕 업종에서는 매장 수 기준으로 TOP5에 들어 갈 정도로 성장했으며 최근 14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식 마라탕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했으며 40년째 사랑받고 있는 짜파게티를 활용한 마라샹궈, 볶음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라홍방마라탕이 방영된 영상은 브랜드 온라인 채널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창업에 관해서는 포털사이트와 본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