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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 마라탕이 MBC every1 먹술단 7회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고 29일 밝혔다.

먹술단은 MC 김준현, 덱스,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하고 있으며, 인기 있는 음식점을 소개하는 먹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라홍방 마라탕은 한국화된 마라 맛 브랜드로 소개되었으며, 모두의 입맛을 저격한 호불호 없는 마라탕으로 평가 받았다.

이중 덱스는 먹메추(먹는 메뉴 추천)로 마라샹궈를 이용해 땅콩소스를 찍어먹는 퀘사디아를 선보였으며 다영과 김준현 또한 먹음직스럽게 마라탕과 마라샹궈 먹방을 선보였다.

라홍방 마라탕은 취향에 맞게 재료를 골라서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꿔바로우, 계란볶음밥, 마라군만두 등 다양한 메뉴도 있다. 

관계자는 "한편 라홍방 마라탕은 최근 130호점을 돌파하며 한국형 마라탕 브랜드 1세대로 끊임없는 성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