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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인근에 신규 가맹점인 ‘대구대현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 대구대현점은 경북대학교 이외에도 인근에 초등학교, 고등학교도 같이 함께 있어 인근 주거단지에 거주 중인 10~40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인접해 있는 신암동, 산격동, 칠성동, 신천동까지 배달 상권으로 포함하고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으로부터 약 60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등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라홍방마라탕은 2024년 올해 들어 2월까지 2개월간 10여 개의 신규 오픈 점 및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부산 사하구, 울산 남구, 대구 북구 지역까지 지역별로 신규 입점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나라 한국인 입맛에 맞는 육수와 소스를 개발해 마라탕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입맛이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24년 상반기에 신메뉴 출시 예정이며, 더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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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온신문(https://www.raonnews.com/news/article.html?no=3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