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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홍에프앤비의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농심 짜파게티 소스를 활용한 짜파게티 마라샹궈와 짜파게티 볶음밥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짜파게티 마라샹궈는 짜파게티 소스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볶아내는 메뉴로 기존에 있던 마라샹궈 특유의 향과 맵고 얼얼한 맛을 낮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짜파게티 볶음밥의 경우, 기존 계란볶음밥 메뉴와 함께 짜파게티 소스를 넣어 볶은 메뉴로 마라탕과 함께 어울리는 메뉴로 출시되었다.

조성대 마케팅 팀장은 “이번 농심과의 콜라보를 통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와 아울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10~40대 고른 연령층이 방문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메뉴 출시 전 가맹점주님과의 사전 소통 과정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신메뉴였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콜라보 신메뉴는 전국에 위치한 라홍방마라탕 매장에서 접할 수 있으며, 메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6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