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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전문 중식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2024년 2분기 우수 가맹점으로 ‘오산대역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시 소재에 위치한 오산대역점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근처이고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편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 5년 차에 접어든 ㈜라홍에프앤비는 점주들에게 동기부여와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기마다 우수가맹점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라홍방마라탕의 우수 가맹점 선정 기준은 △매장의 품질 △서비스 △청결 지표 △매출 현황 △신메뉴 도입 및 판매 현황 △레시피 매뉴얼과 본사와의 가맹 계약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본사는 해당 항목을 세세하게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에 우수가맹점을 선정한다.

라홍방 마라탕 관계자는 “오픈 초부터 재계약 이후에도 성실한 매장 운영으로 라홍방마라탕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켜준 가맹점주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본사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가맹점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홍방마라탕은 농심과의 공식 협업으로 짜파게티 마라샹궈, 짜파게티 볶음밥 등 신메뉴를 출시하며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창업에 관해서는 포털사이트와 본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theviewers.co.kr/View.aspx?No=332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