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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썰 / 안진영 기자]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강남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식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은 지난 2020년 직영점을 오픈한 후, 약 5년간 가맹사업을 진행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라홍방마라탕은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는 마라탕 맛을 개발해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다고 전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서 먹을 수 있고, 맵기 단계도 0~4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라홍방마라탕 강남직영점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상권에 위치해 10~20대 젊은 연령층이 많이 찾는다. 현재 오픈 프로모션으로 매장에서 마라탕 주문시 꿔바로우 2조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홍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리브랜딩된 라홍방 마라탕은 10대에서 40대의 여성고객을 주타깃으로 설정해 곡선의 미를 살린 로고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및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직썰(https://www.ziks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