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전문 중식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원주기업도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원주기업도시점은 원주시 지정리 인근 새롭게 형성된 상권에 입점했으며, 반경 1km 내 아파트 단지와 초·중·고등학교가 함께 모여 있는, 일명 ‘항아리 상권’에 자리하고 있다.
해당 지점은 마라탕을 좋아하는 10대 고객층부터 30~40대 부모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오픈 이벤트로 마라탕 주문 시 꿔바로우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라홍에프앤비 관계자는 “라홍방마라탕은 한국 기업 브랜드로서 중국식 마라탕을 K-마라탕으로 우리나라에 안착시키는 데 일조했으며, 2020년 초기 엔데믹 시기부터 현재까지 홀 운영 중심 매장으로 오픈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 5월에는 일본 오사카에 매장을 열며 K-마라탕만의 문화를 해외에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홍방마라탕은 올해 2월 강남직영점을 열며 브랜드 리브랜딩과 함께 새로운 버전의 라홍방을 선보였고, 현재 오픈 중인 가맹점들 역시 동일한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6월에는 처음으로 브랜드 공식 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마라탕 업종에서 상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라홍방마라탕 브랜드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및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