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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하월곡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서울 경전철 동북선 역으로부터도 가깝다. 아파트, 빌라 등의 주거단지와 초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10대에서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다. 

라홍방마라탕 관계자는 “한국기업 마라탕 브랜드 중에서는 꾸준한 성장으로 최근 140호점까지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최근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컬래버 신메뉴, 짜파게티 마라샹궈와 짜파게티 볶음밥 등을 출시하면서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등의 프로그램에 방송촬영을 하며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며 “라홍방마라탕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홍방마라탕의 창업 등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마이프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태 마켓뉴스 기자]

출처 : 마켓뉴스(http://www.m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