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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홍에프앤비의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오산 원동 인근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오산원동점의 경우,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IC 사이에 위치한 상권으로 인근에 이마트와 복지센터, 아파트 단지와 학군,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꾸준히 있는 곳이다.

라홍방마라탕은 40~50여가지 다양한 식재료를 고객이 직접 골라 100g 단위로 계산하여 조리하는 방식으로 고객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이며, 마라샹궈·꿔바로우·계란볶음밥외 이외에도 올해 신메뉴로 마라로제샹궈·마라로제떡볶이·레몬크림새우·칠리새우 등을 출시하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라홍방마라탕 관계자는 “최근 몇몇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이슈가 터지면서 창업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창업 상담을 해보면 유행인 줄로만 알았던 마라탕 업종이 꾸준하게 영업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라탕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예비창업자 분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홍방마라탕은 일본 오사카 진출 기념으로 1,000만원 상당의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포털사이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